제이준코스메틱이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인 bitopAG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메즈클라’의 신제품 ‘라멜라 리뉴잉 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회사인 독일 비톱사는 이달 초 본사에서 제이준코스메틱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이 협약식에는 비톱사의 에바 갈릭 대표, 제이준코스메틱의 고병철 대표,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이 참석했다.
메즈클라(MEZCLAR)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올해 4월 론칭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 첫 출시한 ‘메즈클라 스킨케어 비비크림 오리지널은 TV홈쇼핑 론칭 후 여러 차례 매진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클렌저 2종, 마스크팩 3종 등 활발한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론칭 후 6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비비크림에 이어 신제품 크림도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메즈클라 라멜라 리뉴잉 크림’에도 피부 보호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독일 비톱사의 오리지널 엑토인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영양과 보습, 진정 및 탄력, 컨디셔닝,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기능성 크림이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화장품사업부 하지연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메즈클라 라멜라 리뉴잉 크림은 엑토인 함유 뿐만 아니라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를 빠르게 도와 고객분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 케어에 주안점을 둔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두루 갖춘 데일리 크림으로 제격인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