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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주)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자사 대표상품 블랙 물광 마스크를 기부 연계 상품으로 출시하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부금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대중의 참여와 기업, 기관의 자원을 모아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국내 최대 사회 변화 네트워크로 2016년 11월 출범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을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금번 행복얼라이언스 기부 연계 상품 출시에 대해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제주 용암해수를 함유해 보습 및 영양 관리를 돕고 촉촉한 물광 피부로 케어해주는 자사 인기 제품 ‘블랙 물광 마스크’를 구매하는 고객은 앞으로 ‘착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이고 구매금액의 1%는 ‘착한 기부금’이 되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캠페인에 활용된다”면서 “자사 제품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은 또 하나의 감사와 사랑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부 연계 상품 출시와 더불어, 제이준코스메틱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1,000개 상당의 현금 기부와 1천만원 상당의 현물 기부를 확정하였다.

한편, 회사의 창업이념인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는 제이준코스메틱(주)은 장애인 체육진흥 기여를 위해 (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과 휠체어농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 보호-자활-취업을 연계하는 인턴십 채용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균등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